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 5세 아동 살해 사건 (문단 편집) == 의문점 == 어느 정도 진상이 밝혀진 이후 제기된 가장 큰 의문점은, '''왜 8개월이나 숨긴 뒤에 실종신고를 했냐는 것'''이다.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, '''사체가 부패할 시간을 최대한 벌어 수사에 혼선을 주려 했다는 이유'''다. 아울러 학대로 인한 상처 등의 흔적도 없어질테고. 만약 이게 목적이었다면, [[딸]]의 시신을 유기하는데 전혀 죄책감을 가지지 못했다는 말이 된다. 성공적으로 숨겼으면 그냥 쭉 은폐했음 됐지 않냐는 의견도 있는데, 실종신고를 한 것은 죄책감 때문 보다는 압박감 때문으로 보인다. 또한 아동이 [[초등학교]] 취학 통지서를 받으면 [[장기결석 아동 전수조사]]로 인해 더 이상 아동의 사망/실종 상태를 숨길 수가 없기 때문에 일단 [[경찰]]에 실종신고 접수를 하고, 들키지 않고 향후 단순 미아 실종/사망 사건으로 처리되기를 바랬던 것으로 추정된다.[* 실종 신고 후 5년이 지나면 사망으로 간주한다.] 친부와 내연녀는 "지난해 12월 8일 서로 헤어지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"고 [[경찰]]에서 진술했다. 그리고 "남아있는 마지막 연결 고리인 준희 양의 죽음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경찰서에 가서 실종신고를 하기로 입을 맞췄다"고 말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2&oid=079&aid=0003050766|#]] 아이가 죽었다는 것은 철저하게 은폐하려고 했는데, [[포천 6세 입양딸 살인 사건]], [[부천 초등학생 토막 살인 사건]]과 달리 이상하게도 시신을 훼손하는 짓은 하지 않은 것이 의문점으로 꼽힌다. 고준희 양의 시신에는 평소 좋아하던 [[인형]]이 같이 있었는데, 이에 대해 범죄 전문가들은 '[[인형]]을 같이 묻어준 것이 아니라, 아마도 인형을 안고 있는 아이를 폭행해 사망하자, 그대로 [[보자기]]에 둘둘 말아서 인형째로 갖다 버린 것'이라고 말한다. 아이가 언제, 어디서 죽었는지도 명확하지 않다. 부친은 처음 진술할 땐 '[[저녁]]에 내연녀의 모친 김씨의 집에서 죽었다'고 하더니 이후엔 '[[아침]]에 [[자동차]] 안에서 죽은 걸 발견했다'고 말을 바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